(사진제공:북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국세·지방세 설명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3일(화) 구민에게 유용한 세금 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세무상담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국세·지방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2018년 10월부터 시행되는 납세자보호관제도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였으며, 이어서 마을세무사 3명과 세무공무원 2명이 구민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및 취득세, 재산세 등에 관한 29건의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였다.

북구청 세무과 담당자는 “주민을 위한 세무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가 주민들이 잘 모르거나 착오로 인하여 발생하는 세금 불이익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