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2018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이하 BCU)와 부산언니TV와 함께 2018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
2018 BCU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학생들이 콘텐츠를 교류하는 영상 콘텐츠 창작 챌린지 행사다.
2018년 11월 22일 (목)~25일(일) 4일간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영상산업센터에셔 열린다. 콘텐츠 창작 해커톤 ‘C. 그라운드’, 유명 크리에이터와 만나는 ‘2018 부산콘텐츠위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영상콘텐츠 창작 챌린지라는 행사 의미로 올림픽 컨셉의 메인 포스터가 최근 공개되어 이번 행사에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이 중 부산 대표 SNS 콘텐츠 ‘부산언니 TV’와 함게 영상 콘텐츠 창작 공모전을 연다. 부산의 다양한 소재 (음식, 여행, 축제, 인물 등) 영상 콘텐츠로 자유롭게 제작한다. 전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 (원)생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혹은 관련 크리에이터를 지망하는 개인 (혹은 팀)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18년 10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방법은 HD 화질 이상의 5분 내외 영상으로 부산과 관련된 소재의 5분 내외 영상을 제작한 뒤 신청서와 함께 bcu2005@gmail.com 으로 보내면 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공식 홈페이지 http://bcu.or.kr 에서 확인 하면 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많은 이들의 관심 바란다.
이후 제출한 영상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후보를 정하고, 최종 수상자 후보는 부산언니 TV SNS 채널에 송출한다. 또한 부산언니 TV(코스웬콘텐츠) 현장 견학 및 특강도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