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설공단) 자생식물 시민식재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원장 김상호)은 10월12일(금)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내 시민꽃밭에서 자생식물 시민식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백운산원추리 등 10종 7,325본이 식재됐다.

김상호 부산시민공원장은“향후 환경부 등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한 추가 자생식물 증식을 추진하여, 도심속 대표공원으로 손색이 없도록 꾸준히 가꾸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시설공단) 두메부추 식재하는 모습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정정규 행복주택녹지국장, 여운철 공원운영과장 외 25명, 국립생물자원관 황계영 생물소재연구단장 외 5명, 부산시설공단 김상호 시민공원장 외 50명, 부산조경협회 홍수문 부회장, 지역주민 30명 등 110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했다.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부산광역시·부산시설공단(부산시민공원)이 공동협력사업으로 자생식물보전을 위한 대량증식사업을 추진한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