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주시)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원주시 중앙동 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희준)는 지난 9월 2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변에 꽃을 심고 원주역 앞에 태극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했다. 

도로변 꽃 심기 행사는 아름다운 꽃으로 중앙동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진행됐으며, 특히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태극바람개비 동산은 오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원주역 교통섬에 조성됐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회장 정인철),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원용호) 등 관내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김희준 회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태극바람개비를 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오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