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추석 맞이 ‘사랑 나눔’
상태바
효성, 추석 맞이 ‘사랑 나눔’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9.12 0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효성)사랑의 생필품 나눔 2: 효성은 11일 오후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아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왼쪽)과 이정원 효성 상무(오른쪽)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효성이 11일(화) 오후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은 추석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참치와 햄 200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2회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등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 사랑의 나눔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직접 마포구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 쌀과 함께 뜨거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기도 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혔다.

효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신입 사원들의 첫 사회생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도록 이끌고 있으며, 승격자 교육 프로그램과 효성나눔봉사단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