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대학교(총장 유석성)는 9월9일(일) 오전 9시 “지역사회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안양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제11회 안양대학교 총장기 테니스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안양대) 유석성 안양대학교 총장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안양대는 최근 교육부의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과기정통부의 ‘빅데이터 전문센터’ 및 통일부의 ‘통일캠퍼스’로 선정되는 등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안양대학교 총장기 테니스대회는 매년 안양대학교가 후원하고있으며, 참가대상은 안양, 군포, 의왕 과천시에 3개월이상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출전 클럽에 가입된 20세(남녀)이상 동호인이다.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는 안양대학교 총장기 테니스대회가 작년(제10회)에는 4개시 31여개 클럽에서 44개 팀이 출전한바 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