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다문화가족거점문화센터와 민간시민평생교육원 손잡고 가족사랑운동 전개
(사진제공: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와정훈평생교육원이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
[울산=글로벌뉴스통신]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정훈평생교육원은 3일(월) 정훈교육원에서 건강한 가족 만들기와 다문화가족교육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트장 곽찬민영)과 정훈평생교육원(원장 박형태)는 울산광역시의 다양한 가족 건강성 향상을 위한 사업에 대하여 상호이해와 지원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두 기관은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관련 사업에도 협조하며 다문화지원에 대한 대각도로 협약을 약속했다.
정훈평생교육원 2013년부터 스리랑카 근로자들을 위한 한글교실지원, 필리핀 근로자 체육지원, 장애인다문화가족지원을 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안착을 위한 활동을 해 온 터라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다문화 한글교실지원 뿐 아니라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층을 위한 정서안정, 자존심회복 등에 대한 대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거나 지원하면서 건강한 가족만들기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울산광역시의 다문화가족거점문화센터와 민간시민평생교육원과의 첫 번 째 시도로 양 기관이 각각의 컨텐츠를 공유하여 소외계층들의 정서안정과 가족건강에 어떻게 기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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