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추석맞이 따뜻한 정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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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추석맞이 따뜻한 정 나눠요!!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9.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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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공항 관계기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위문․격려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인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과 임직원들은 인천시 중구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인 디차힐, 노인복지시설인 해송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인 장봉혜림원, 동구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인 보라매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비누, 세제, 휴지 등 시설별 필요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담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지난달 26일에는 인천공항 및 지역관내 보안, 치안, 교통, 민생안전 등을 맡고 있는 경찰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밖에 오는 16일에는 인천공항공사 자원봉사 활동으로 매월 시행중인 ‘활주로 선생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9개소(약 200여명)를 방문하여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선물꾸러미 증정 등 나눔 활동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은 영종도 아동복지시설인 디차힐을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일꾼들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01년부터 영종도 지역을 비롯한 인천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들과 경찰, 군부대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위문행사를 실시하는 등 정겨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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