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팬션서 '20대 청년 술내기 후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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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팬션서 '20대 청년 술내기 후 혼수상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8.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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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글로벌뉴스통신] 2018 8.21(화) 06:23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106-1 사이다팬션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휴가철을 이용해 친구들과 놀러온 20대 청년들 중 밤새 술내기를 한 김O한(남20세), 박O우(남20세)는 둘이서 10분동안 소주 5-6병을 마셨다고 한다.

술내기를 하고 잠을 잔 이들이 전날 술을 많이 먹어 금일 아침 반응이 없어 119에 신고를 했다.
구급차는 출동 환자를 접촉하여 확인한바 무수축 리듬 및 청색증 관찰되어 심폐소생술 시행 후 환자 반응없어 양서 구급대원 동승하여 심폐소생술을 지속하며 원병원으로 이송했다.

박O우(남20세)는 현장에서 지속적인 기면상태로 공흥구급차 추가 출동하여 원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제 김O한(남, 20세) 심정지, 박O우(남, 20세)의식혼미 상태로 병원에서 응급치료중이다.

소방서 직원은 "휴가철 무리한 술내기 등은 20살 청춘들에게 자칫 위험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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