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문화원) 2018 안양 삼막골 쌍신제 개최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문화원(원장 정변규)은 8월 11일(토)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막골 쌍신제>를 개최하였다.
삼막골 쌍산신제는 매년 음력 7월 1일과 10월 초 마을 수호신인 서낭할아버지 느티나무(석수1동 113번지)와 할머니나무(향나무)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는 전통마을제다.
(사진:안양문화원) 2018 안양 삼막골 쌍신제 개최 |
한편 정변규 원장은 “전통문화 재현은 옛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을 체험하고, 그 시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 말하고 “전통을 살리는 방법은 문화원형을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 것으로 안양문화원이 진력할 분야로 생각하며, 이번 쌍신제가 악을 돌려 복이 되는 제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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