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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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인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7.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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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월26일(목) 오후 더불어민주당 제1차 민선7기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총회에서 인사말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1차 민선7기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총회에서 인사말하였다.

추 대표는 "151명의 기초단체장이 탄생되었다. 역대로 압승을 거둔 선거이다. 아마 이 뜻은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또 든든나라의 든든한 지방정부의 주역이 되어 달라는 우리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어우러져 빚어낸 결과인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들이 모여서 함께 연대하고 각자 개성 있고 지역에 맞는 맞춤형 지방자치를 이끌어가면서 좋은 아이디어는 서로 지혜를 보태고 공유하는 소통 공간도 필요하고 그에 상응하는 리더십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지난번 까지는 수원시장이신 염태영 시장님께서 훌륭하게 리더십을 발휘해 주셨고, 이번에는 황명선 논산시장님이 단독 입후보 하셨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1차 민선7기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또한, "문재인 정부가 민선7기에 있어 지방자치분권시대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개헌안에 담았고 그것이 대통령 공약이었다. 지방에 자율권을 주면서 책임성도 부여하고 또 그것을 중앙당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창구 역할로 새로 선출되는 지방자치단체협의회장께서 큰 역할을 해주시라 기대해 마지않는다."고 강조했다.

추대표는 "오늘 훌륭한 분 뽑아서 중앙당과 소통하고 협치의 주역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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