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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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7.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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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문희상 국회의장은 7월16일(월) 오전 국회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의장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회동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가 참석했으며, 김성태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선임 등 당 혁신 방안과 관련한 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하는 일정 때문에 잠깐 들러 인사만 하고 떠났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문 의장은 이날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상견례를 겸한 주례회동을 처음 하고서 "국회가 앞장서서 협치를 하고 민생을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 우리가 맡은 큰 두 가지 시대정신 가운데 하나는 촛불혁명에 의한 완벽하고 새롭고 든든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한반도 평화라는 격랑에 여야, 진보·보수도 없이 전부 끝까지 우리가 힘을 합쳐서 전 세계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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