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맞춤반 '소프트웨어 개발과정' 학생 16명, 13개 업체에 취업확정
(사진:안소라)취업맞춤반[소프트웨어개발과정] 취업·채용 협약식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평촌경영고등학교는(교장 이근호) 지난 7월 12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맞춤반 취업·채용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주)다보링크,(주)인포벨리코리아,(주)헤렌, ㈜트리플, ㈜오렌지아이티, ㈜한시큐리티, ㈜오르고소프트, ㈜로드피아, ㈜엔디씨에스, ㈜브이엠솔루션, ㈜콘버스, ㈜마크애니 등 지역 내 13개 기업체 대표와 내부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해당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사진:안소라)취업맞춤반[소프트웨어개발과정] 취업·채용 협약식 |
평촌경영고등학교는 중소기업청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6년간 지정받아 산학연계 취업맞춤교육을 운영하면서 기업체와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취업맞춤반 교육은 기업별 직무분석을 통한 직무별 맞춤교육을 100시간 이상 실시하고 이를 위한 특성화교육교재를 개발하여 수업에 접목시키는 등 학생을 현장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의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을 통해 해당업체의 직무를 미리 익혀 취업 시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근무할 수 있게 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우선 편입돼 병역특례도 가능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도 본교 취업맞춤반 ‘소프트웨어개발과정’학생 16명이 강소기업 13개 업체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취업,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핵심인재로 성장할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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