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경영고, 취업맞춤반 취업·채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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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경영고, 취업맞춤반 취업·채용 협약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7.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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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맞춤반 '소프트웨어 개발과정' 학생 16명, 13개 업체에 취업확정
(사진:안소라)취업맞춤반[소프트웨어개발과정] 취업·채용 협약식

[안양-글로벌뉴스통신] 평촌경영고등학교는(교장 이근호) 지난 7월 12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맞춤반 취업·채용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주)다보링크,(주)인포벨리코리아,(주)헤렌, ㈜트리플, ㈜오렌지아이티, ㈜한시큐리티, ㈜오르고소프트, ㈜로드피아, ㈜엔디씨에스, ㈜브이엠솔루션, ㈜콘버스, ㈜마크애니 등 지역 내 13개 기업체 대표와 내부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해당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사진:안소라)취업맞춤반[소프트웨어개발과정] 취업·채용 협약식

 평촌경영고등학교는 중소기업청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6년간 지정받아 산학연계 취업맞춤교육을 운영하면서 기업체와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취업맞춤반 교육은 기업별 직무분석을 통한 직무별 맞춤교육을 100시간 이상 실시하고 이를 위한 특성화교육교재를 개발하여 수업에 접목시키는 등 학생을 현장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의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을 통해 해당업체의 직무를 미리 익혀 취업 시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근무할 수 있게 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우선 편입돼 병역특례도 가능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도 본교 취업맞춤반 ‘소프트웨어개발과정’학생 16명이 강소기업 13개 업체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취업,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핵심인재로 성장할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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