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퓨어 라이브 2018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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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퓨어 라이브 2018 서울"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7.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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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케빈 딜레인 월드와이드 영업 총괄 VP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혁신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 지사장 배성호)가 7월10일(화), "‘퓨어 라이브 2018 서울을 개최하고, 미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자사의 비전인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퓨어 라이브는 전략, 제품의 비전 및 최신 기술 혁신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연례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퓨어스토리지의 케빈 딜레인(Kevin Delane)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과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 전략 담당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신기술을 선도하는 엔비디아(NVIDIA), 아리스타(Arista Networks) 및 캐나다의 AI 스타트업인 엘리먼트AI(Element AI)도 함께 참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맷 킥스밀러 전략 담당 부사장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이 부상하면서,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 자산이 아니라 혁신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들은 이제 '데이터 위주(data-driven)'의 비즈니스가 아닌, '데이터 중심(data-centric)' 비즈니스로 전환되어야 한다. 기업들은 빠르게 진화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시대에서 운영되고 있다. 미래의 성공은 데이터로부터 인텔리전스를 확보하여 경쟁력과 성장을 이루는 것에 달려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프라스트럭처는 멀티-클라우드의 데이터를 가장 적합하게 저장, 공유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퓨어스토리지가 후원하고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가 수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약 89%의 리더들이 데이터가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토대가 된다고 대답했으며, 90%는 고객들에게 성과를 제공하는데 데이터가 핵심적이라고 대답했다. 데이터 중심의 아키텍처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기술을 구축하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데이터가 핵심이 되도록 변경하는 것이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퓨어 라이브 2018 서울 미디어 브리핑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배성호 지사장은 “국내 퓨어스토리지의 고객들은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퓨어스토리지는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의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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