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좋은이웃들사업,‘위기구호비’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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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좋은이웃들사업,‘위기구호비’ 긴급지원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7.04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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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민간전문가, 봉사자’ 지역사회 소외계층 발굴
(사진:안소라)제4차 좋은이웃들사업 복지소외계층 ‘위기구호비’ 긴급지원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심사위원장·김현석)는 좋은이웃들의 민간전문가와 봉사자, 협의회 직원은 안양·군포 긴급 복지대상자를 위해 3일(화)~4일(수) 대상자 21가구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쌀, 세제, 화장지, 등), 건강보험료, 월세체납금, 주거환경개선서비스 등 지원하였다.

‘좋은이웃들’ 은 안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순찰 및 발굴, 초기상담,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 및 안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좋은이웃들사업 기초·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훈 회장은 “기존의 공적 지원체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긴급복지대상자 혹은 지역 내 협의회가 없는 과천, 의왕, 군포 대상자에게 긴급 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의 소외감 극복 및 복지혜택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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