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소방서-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사진제공:동래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행복나눔 업무협약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소방서는 지난 6월 29일(금) 한국마사회(부산연제지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과 함께 연제구 소방안전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생활안전 지원 등에 관한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했다.
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무료로 설치하여 주택 소방안전을 강화하려는 동래소방서와 연제구의 취약가정에 심실안정, 생활물품 보급 등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익사업을 한국마사회에서 현물로 지원하는 행복나눔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
(사진제공:동래소방서) 동래소방서-한국마사회(부산연제지사)-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 |
매년 한국마사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현금을 기증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동래소방서에 주택용소방시설 등 현물을 기부하여 양 기관 합동으로 취약계층에 행복나눔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래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생활지원 등을 병행하여 주택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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