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경영고-한국 세무사회,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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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경영고-한국 세무사회,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협약’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6.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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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세무·회계 우수인력을 양성-
(사진:안소라) 평촌경영고, 한국 세무사회와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 협약’ 체결

[안양=글로벌뉴스통신] 평촌경영고등학교(교장 이근호)는 지난 15일 한국 세무사회와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평촌경영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18개 특성화고등학교와 한국세무사회 및 지역세무사회 간 3자 협약으로 산학연계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한국세무사회와는 2016년부터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협약을 체결한 이래 올해로 3년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산학맞춤반<기업회계실무과정>을 함께 운영, 3학년 중 특별히 선발된 학생들에게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내실있는 직무교육을 실시해 세무·회계 우수인력을 양성하는데 노력을 같이 하고 있다.

또한 교육 내용을 모두 수료한 학생들은 지역 세무사 사무소에 취업을 연계해 취업률 향상은 물론 세무회계분야로의 맞춤형 취업을 실현하고 있다.

이근호 평촌경영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학교, 세무사 사무소가 모두 만족하는 세무회계 전문 인력 양성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나가길 바라며 산학맞춤반 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높은 실력을 쌓아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좋은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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