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미혼남녀 만남 “제14회 끌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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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미혼남녀 만남 “제14회 끌림” 개최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8.06.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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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2018년 7월 15일~22일 "제14회 끌림"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실업인선교연합회 청장년비전본부에서 믿음의 가정을 만들기 위한 미혼남녀 간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프로그램 ‘제14회 끌림’을 개최한다.

행사는 7월 15일(주일)과 22일(주일) 2주간 주일에만 진행되며, 찬양과 레크레이션, 강의, 1:1 밑 팀별 대화 그리고 커플을 위한 선택까지 다양하게 행사가 구성되어 있다.

사회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아나운서로 활동한 공인혜 아나운서, 강의는 국내 최초 미국 대학 한국 캠퍼스인 송도 뉴욕주립대에서 진로상담을 맡고 있는 정종희 소장이 맡았으며, 레크레이션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리에 출연중인 개그맨 정승환과 개그우먼 김혜선이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7월 1일까지 실업인선교연합회 청장년비전본부(여의도순복음교회 옆 세계선교센터 6층)로 참가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 후 최종 참가자로 결정되며, 참가자들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없도록 재직증명서(또는 사업자등록증)와 결혼여부를 확인하는 혼인관계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또한 만약을 대비해 범죄사실을 확인하는 범죄경력회보 그리고 교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교구의 목사님 확인서까지 철저하게 확인한다고 한다.

실업인선교연합회 회원개발본부 전승대 장로는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만남과 결혼만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며,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 인간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부부로 살아가야 세상 속 어려움을 이겨내고 반석위에 우뚝 서는 믿음의 가정이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를 주관하는 실업인선교연합회 청장년비전본부 실장 서대엽 안수집사는 “‘끌림’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이 되지 못한 분들에게도 무언가 남는 것이 있을 수 있도록 훌륭한 강사님의 교육과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그 격을 한 단계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청장년비전본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에 설립된 가장 큰 선교단체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소속이다.

한편 청장년비전본부는 순복음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끌림을 통해서 청. 장년층의 부흥을 도울 봉사자도 모집한다고 한다. 봉사자에게는 참가비 할인의 혜택이 있다고 하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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