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1..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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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1..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
  • 박상아 기자
  • 승인 2018.06.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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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쇼온컴퍼니)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주연 배우 전동석, 한지상, 서지영, 박혜나, 안시하, 이지혜 배우의 열정 넘치는 시츠프로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배우들의 연습 장면을 진중하게 관찰하는 '빅터' 역의 전동석 배우의 모습과 '앙리' 역을 맡은 한지상 배우의 강렬한 에너지를 뿜으며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엘렌 역의 서지영 배우와 박혜나 배우는 열창하는 모습부터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줄리아 역을 맡은 안시하 배우와 이지혜 배우는 각각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극 중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혜나, 이지혜 배우는 뉴캐스트로 이번 공연에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각 배역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주조연 배우들과 앙상블이 함께한 이번 시츠프로브 현장은 이성준 음악감독의 지휘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차 그 열기가 대단했다는 후문으로 배우들은 오케스트라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개막을 하루 앞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전동석, 한지상, 서지영, 박혜나, 안시하, 이지혜 배우의 시츠프로브 현장 사진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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