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8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추진
상태바
대전시, 2018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추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8.06.14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2018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위해 각 구청 건축과(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대상 추천 접수를 한다고 14일(목)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구청장 추천을 받아 8~9월중‘대전광역시 모범관리단지선정위원회’를 통해 3개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되며, 시는 선정된 단지를 10월 중 시상하고 모범관리단지 인증 동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2018년 대전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단지를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전국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하고, 노후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과 활성화사업 선정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및 쾌적한 주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범관리단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