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최근 김상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유력정치인들의 발걸음이 하남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토) 오전에는 우상호 전 원내대표가 하남시를 방문한데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최고위원이 하남시 덕풍동 신정프라자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현장을 차례로 방문,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김상호 후보캠프)안규백 최고위원이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지원유세 펼쳐... |
△선거를 통해 제대로 부려먹을 심부름 꾼을 뽑자
△지방선거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중간평가,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고 있으니 김상호를 믿고 지지를 보내달라.
안규백 최고위원은 “검단산과 한강이 있는 하남은 그야말로 배산임수의 명당이다. 이곳에서 김상호 후보가 하남시장이 되어 하남시민과 함께 하남시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경기도 최고의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면서, “지방선거에 나온 많은 후보들이 각자 공약을 말하지만 집권여당만이 더 잘할 수 있고, 중앙과 소통이 가능한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 김상호는 더욱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5월 31일 이후 김상호 후보 지지를 위한 유력정치인들의 방문은 정세균(6선) 전 국회의장, 안규백(3선) 최고위원, 우상호(3선) 전 원내대표, 전해철(2선) 전 경기도당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박광온(2선)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2선) 의원, 소병훈 의원, 김병관 의원, 권미혁 의원, 백혜련 의원, 송옥주 의원, 이철희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으로 이어지며 하남시장 선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