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동균 캠프) 사전투표 독려하는 정동균 후보

[양평=글로벌뉴스통신] 오늘도 역시 대거 인사들이 방문하여, 정동균 후보를 대폭 지원에 나섰다.

오전8시30분 양평군청 앞 사거리에서 송영길 의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신애리 사격장 이전, 팔당 취수원의 다변화 문제, 상수원 지역 재산권 문제등을 거론하며, 양평 군민의 애로 사항과 민원에 대해 대폭 해결해 주겠다는 유세를 하였다.

또한, 오후2시에는 국회 원내 대변인 강병원 의원이 마이크를 이어 잡았다.

양평 지역 현안인 양평-송파 고속도로 착공을 원내 지도부와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한편, 정동균 캠프측은 사전투표일에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동균 후보가 군수가 될 경우, 오랫동안 화두였던 양평-송파간 고속도로 사업 추진의 귀추가 주목 된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