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로 평화로운 나라, 행복한 부산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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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평화로운 나라, 행복한 부산을 만듭시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6.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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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보수의 틀로 평화의 시대, 젊은이들의 미래 옭아매서는 안 돼”
(사진제공:오거돈캠프) 8~9일 사전투표 앞두고 시민에게 드리는 말씀 발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오거돈 후보는 사전 투표일을 하루 앞둔 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시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시민들의 귀중한 투표권 행사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이번 지방선거는 평화를 위한 선거”라며 “투표로 평화로운 나라, 행복한 부산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오거돈 후보는 특히 “투표를 기다리는 우리의 시간들이 함께 새로운 부산을 꿈꾼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이 함께 꾼 간절한 꿈은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무엇보다 어르신들께서 부산의 변화를 이끄셔야 한다.”며 “더 이상 낡은 보수의 틀에 갇혀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를 옭아매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나아가 “어르신 여러분은 미래세대를 위한 과감한 투표를, 주부님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희망찬 투표를, 청년 여러분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는 올바른 투표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 “지금 우리는 남과 북이 70년 만에 함께 손을 잡고 한반도의 새 희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평화로운 나라 대한민국’ 은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 오거돈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변화의 계기만 얻는다면 부산은 놀라운 속도, 놀라운 크기의 변화를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며 “정치권력 교체라는 변화를 통하여 부산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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