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비즈니스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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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비즈니스지원단 운영
  • 홍태익 논설위원
  • 승인 2018.06.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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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애로 선봉에 서다!!!
(사진:홍태익논설위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을 이끌고 있는 박숭구과장, 전영란주무관, 우만성실장

[수원=글로벌뉴스통신] '비즈니스지원단'이란 중소기업및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를 인터넷(www.bizinfo.go.kr/link), 전화(☎1357), 방문(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연계하여 상담에서 현장해결까지 전문가가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제도이다.

구성인원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등 1,500여명의 전문가 풀(Pool)로 되어 있다.

주요 업무로는 기업의 경영애로를 무료로 종합 상담해 주며, 현장클리닉 대상여부 확인과 현장클리닉을 추천하여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지원 분야로는 창업절차, 사업계획, 공장설립, 사업타당성 검토, 연구소 설립, 벤처 등록 등 창업분야와 경영전략 수립, 환경경영, CSR컨설팅 등 경영전략분야,
마케팅 전략, 판매전략, 홍보전략, 시제품 디자인, 패션/의류 디자인, 웹페이지 디자인 등 마케팅분야,법률자문, 상사분쟁, 인수합병, 국제분쟁, 회생·퇴출, 신용회복 등 법률분야,금융 정책자금 안내, 환위험 관리, 자금 관리, 금융 및 보증기관 안내 등 금융분야,인사/노무 조직개발, 목표관리, 연봉제, 직무분석, 취업규칙 및 근로계약서 작성 등 인사분야,회계(세무) 세법 검토, 조세법령 검토, 재무분석, 회계관리, 회계감사 자문 등 회계 및 세무분야,수출입 원산지 증명, FTA활용, 바이어발굴, 수출계약 체결, 해외고객 클래임 관리 등 수출분야,기술자문, 기술동향, 지재권 관리, 해외출원, 기술보호, R&D역량강화 등 기술분야,정보화전략 자문, 정보화기반 구축, 정보화교육, 정보화 융합기술 등 정보화분야,기술지도, 품질개선, 원가관리, 작업/공정개선, 스마트공장 추진 등 생산관리분야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지원단은 전문상담위원과 클리닉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클리닉의 경우 기업부담금이 20%이며 80%는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백운만)은 기업환경개선과 박숭구과장을 중심으로 전영란주무관과 우만성실장이 비즈니스지원단을 이끌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여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지원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홍태익논설위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요청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이 참여하여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의 현장
(사진:홍태익논설위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 명단

2018년 6월 7일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경기지방벤처중소기업청에서는 많은 중소기업 관계자를 모시고 세무회계, 금융, 수출 전문가가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였다.
또한 경기청은 각 대학의 BI(창업보육센터) 및 지역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전화상담,이동상담을 통해 회계 및 세무, 금융, 수출, 인사,특허,마케팅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2018년도에만 경기지방벤처중소기업청관내에서는 현장클리닉을 284건, 전화상담 등 6,206건을 전문가를 통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였다.

비즈니스지원단은 운영기관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송갑호)이며 주관기관은 각 지방벤처중소기업청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우 대기업과 달리 각 분야의 전문가가 부족하여 경영애로 해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즈니스지원단을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경영애로 및 문제점을 치유하여 보다 나은 환경속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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