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행복 나눔 행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소방서는 6월 4일 연제구 연산동 오양양지맨션 부근 소방출동로 곤란지역 주택 30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을 무료 설치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70대 이상의 노인 및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위주로 소방서 예방안전과 직원과 연산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소화기·감지기 사용법 및 피난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소방서 이종영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출동로 곤란지역에는 거주자 스스로 초기에 화재를 인지하여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주택용소방시설을 최우선으로 보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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