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이 5월27일(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관련 현안브리핑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신 수석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이 격식없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요청하여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이 자리에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하고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6.12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반도 비핵화가 실질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확고한 한미동맹과 단기간내 완전한 핵폐기 원칙은 고수되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핵폐기 실현을 통해 남북 평화 협력이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