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병수 BS약속캠프)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부산 소재 각 단체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등산연맹(회장 박성득)과 부산 목조주택건축협회(회장 한영동)는 23일(수) 서병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등산연맹과 부산목조주택건설협회 회원들은 이날 오후 5시 서면 아이온시티 19층 서병수 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산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사진제공:서병수 BS약속캠프) 환경문화스포츠협회(회장 김선룡)와 환경21연대부산총괄본부 지지 선언

이들은 “(서병수 후보가) 등산문화, 목조주택문화를 발전시킬 시장임을 확신한다”며 “서병수 예비후보와 손을 잡고 선거 승리를 위해 전력 질주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환경문화스포츠협회(회장 김선룡)와 환경21연대부산총괄본부도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서병수 BS약속캠프) 부산등산연맹과 부산목조주택건축협회 회원 지지 선언

김선룡 회장과 회원들은 22일(화) 저녁 6시 서병수 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1. 세계와 경쟁하는 부산을 만드는 시장 2.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시장 3. 일자리 중심도시로 경제를 책임질 시장 4. 특히 환경, 문화, 스포츠를 발전시킬 시장임을 확신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서병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환경문화스포츠협회 김선룡 회장은 서병수 선대위 직능총괄본부 환경문화분과위원장에, 최창현 고문은 직능총괄본부 환경특보단장에 각각 임명됐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