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국회 법정의무기일 준수 촉구" 5월24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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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국회 법정의무기일 준수 촉구" 5월24일 중요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5.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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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월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201호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본회의 무산 및 국회정상화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 원내대표는 "5월24일은 매우 중요한 닐이 된다. 24일은 법정 의무기일이다. 대통령 헌법개헌안 처리와 후임 국회의장 의결 등을하여 29일 선출해야 한다."며 "국회는 헌법의무기일을 준수해야한다. 그런데 야당이 의사가 없거나 소극적이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의회에서 법정기일을 지키지 못하는 것 상상 할 수 없다. 준수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그렇치않으면, 5월30일부터 국회 공백상태로 들어간다. 그래서 24일 의장단만이라도 선출해야 한다고 하였으나, 야당은 어떠한 답이없다."고 비판하였다.

현재 의석수를 고려할때 부결될 수도 있는데, 부결이든 의결이든 하자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헌법에 규정된 절차이다. 부결이든 통과 등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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