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국회 본회의장(4월)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드루킹 특검'과 추경 동시 처리를 위해 오늘 19일(토) 저녁 9시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추경 심사 중단으로 무산됐다.
당초 여야는 추경안과 특검법안을 오늘 밤 9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으나, 여야가 국회 본회의 일정을 오는 21일(월) 오전10시로 재합의 했다. 이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합의를 전제로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늘 밤 국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회 본관 6층)만 불을 밝히고 있다. |
한편 예결위는 저녁부터 추경안 심사를 재개했다. 예결위 소속 여야 간사들로 구성된 추경안조정소위원회 소소위원회를 통해 추경안 일부 사업들의 감액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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