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롯데갑질피해자연합회 관계자 등는 5월17일(목) 국회 정론관에서 "원가 이하의 납품 요구, 물류비·인건비 떠넘기기, 납품업체 몰래 과다한 판매수수료 책정 등의 갑질 피해를 당해왔다."며 롯데의 사과와 정부 개혁을 촉구하는 롯데그룹 계열사 갑질 규탄 기자회견을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혜선 정의당 의원, 롯데갑질피해자연합회, 자영업자위원회, 정의당 중소상공인 관계자 |
추혜선 의원은 “정의당은 롯데갑질피해신고센터를 개소해 운영할 것이며, 롯데는 갑질을 멈추고 피해업체들에게 진정성을 갖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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