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프로듀서' 이든, '더 콜'서 명불허전 감성 포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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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프로듀서' 이든, '더 콜'서 명불허전 감성 포텐 발산
  • 박상아 기자
  • 승인 2018.05.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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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net '더 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더 콜'에서 감성 가득한 듀엣곡을 선사했다.

이든은 지난 11일(금)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음악 예능프로그램 Mnet '더 콜(The Call)'에서 김종국과 블락비 태일의 듀엣곡 '혼잣말'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 자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 역량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과 태일은 첫 번째 테마 '답가 또는 Another Story' 미션을 위해 이든을 찾았고, 이든은 김종국의 '한 남자'를 재해석해 맞춤형 프로듀싱으로 힘을 보탰다.

이든이 작사부터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혼잣말'은 한 여자만 바라보던 한 남자가 이제는 그녀의 진짜 행복을 위해 떠나 보내주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로 김종국과 태일의 감성 보이스를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든은 자신의 첫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로 음악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DEN STARDUST'는 이든이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만난 많은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다채롭게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월간 프로젝트다. 첫 주자로는 실력파 뮤지션 윤하가 참여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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