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아역 출신 배우'로 화려한 라인업들이 성공했고, 그 뒤를 잇고자 매일 노력하는 아역 출신 배우들이 있다. 신세경 지드래곤 이세영 그 밖에 많은 배우들이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비상을 앞두고 있다는 아역 출신 배우 김서영을 기자가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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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케이엠스타ent)배우 김서영 |
Q. 어떤 계기를 통해 배우의 길에 도전하게 됐나
-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남들앞에 서는것을 좋아 하기도 했고, 그땐 막연히 나도 TV에 나오고싶다는 호기심에서 출발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Q. 배우라는 직업의 매력은 무엇인가
-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어 그 인물을 표현해내고, 연기가 아니라면 느끼지도, 표현해 보지도 못할 감정을 배우는것이 가장 큰 즐거움 인것 같아요.
Q.욕심났던 작품이나 배역이 있었나
-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이 저와 비슷한 나이에 귀엽고 매력넘치는 여고생의 캐릭터여서 그런지 저도 저런 매력적이고 귀여운 배역을 맡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그런 배역을 할수있겠죠? 헤헤
Q.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 저의 롤모델은 배우 '지성' 선배님이세요. 연기를 하시는 부분에서 작은부분도 섬세하게 신경쓰시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고,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1인7역을 배역 하나 하나 인물분석 하시고 특징을 잘 표현하시는걸 보고 그런 부분을 본받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꼭 언젠가 작품에서 뵙고 싶습니다 지성 선배님...!
Q. 마지막 포부 한마디 부탁한다.
- 연기를 하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수 있는 인상 깊은 또 존재감 있는 배우가 되고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많은 작품에서 만나실수 있는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짝 거리는 그녀의 눈에서 얼마나 큰 꿈을 품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는지 알 수가 있었다.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그녀를 앞날을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