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금융투자협회는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박규희)이 지난 20일(금) "파괴적 혁신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변화를 이루어내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NH-Amundi Allset 글로벌 디스럽티브(Disruptive) 펀드’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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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금융투자협회(여의도) |
이 펀드는 테크놀로지 발전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향후 글로벌 성장과 투자의 핵심 요소로 불리우는 4개 투자섹터인 디지털 이코노미, 4차산업, 생명과학, 지구에너지 섹터에 투자한다. 이 4개의 섹터 내의 핀테크, 자율주행,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친환경에너지 등 28개 서브테마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협의의 개념인 4차산업 혁명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Allset 글로벌 디스럽티브 펀드는 IT에 국한하지 않는 광의의 개념으로, 전 산업에 걸쳐 이전의 트렌드를 완전히 파괴하고 혁신을 이루어내는 기업을 발굴, 투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NH-Amundi Allset 글로벌 디스럽티브 펀드는 Amundi 자산운용 그룹의 테마투자 전문계열사인 CPR자산운용에서 위탁운용하며 운용자산 규모는 약 46억 유로(한화 약 6조원) 이다. CPR사의 Global Disruptive Opportunities 펀드는 2016년 12월에 설정되어 운용규모는 약 5.6억 유로(한화 약 7,400억원), 출시 후 운용성과는 12.20%(2018년 3월말 기준) 이다.
박규희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디스럽티브 테마투자, 즉, 혁신적 발전에 대한 투자는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라며, 이번에 출시한 Allset글로벌 디스럽티브 펀드는, NH-Amundi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출시한 시너지상품으로 국내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