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낮아진 이익 창출력, 개선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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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낮아진 이익 창출력, 개선될 수 있을까?"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4.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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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화투자증권 기업분석팀에서 Energy Tracker는 Global 에너지 동향 파악을 통해 향후 시장 방향을 전망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화투자증권(여의도)

기업분석팀 박영훈 경유석유화학 애널리스트는 "감가상각비, 생산비용 등의 증가로 ExxonMobil의 연간 영업이익은 '00년 251.8억달러에서 '17년120.7억 달러로 감소히였으며, Exxon의 '17년 기준 채굴 가능 연수는 '14년 대비 3년 정도 줄었고, '16년 신용등급도 AAA에서 AA+로 하향되며 난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Exxon의 향후 전략이 미래 에너지 구조 변화의 단초를 제공해줄 수 있으므로, Exxon의 전략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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