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은 어제 천막농성을 시작하여 2일차인 오늘 4월18일(수)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국회 본청앞 광장 계단에서 개최 하였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한 특검 요구하며, 17일(화)부터 국회 본청 앞에 대형 천막을 치고 무기한 농성 중이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金成泰 국회의원(자유한국당,비례) |
金成泰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앞에 사죄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경찰은 축소,조작,은폐 의혹이 있으며 여론에 밀려 이제야 자금추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드루킹은 6-7년을 활동하였는데 이는 대선에 개입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흔드는 게이트이다.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하며, 여당은 특검과 국정조사에 협조하라"고 주장하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