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청와대-민주당"특검과 국정조사 반대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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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청와대-민주당"특검과 국정조사 반대할 이유 없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4.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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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4월18일(수) 오전 여의도 국회 215호의 9차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유 공동대표는  “드루킹 게이트는 닉슨 전 미국 전 대통령의 사임을 초래한 ‘워터게이트’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댓글공작 사건을 ‘드루킹 게이트’라고 하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촛불로 집권한 문재인 정권이 과연 국정을 수행할 자격이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어 “여론조작 지시 등을 밝히기 위해서는 검경 수사에만 맡길 수 없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청와대와 민주당은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특검과 국정조사에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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