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16일(월) 오전 국회 206호(당대표회의실)의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 원내대표는 "4월 임시국회가 벌써 3주차 개점휴업 상태"라며 이로 인해 "계류된 법안이 무려 9000건이 넘는다. 시급한 상황에서 한가롭게 국회 보이콧에만 열 올리는 야당을 보면서 대한민국 야당이 맞나 싶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4월 임시국회가 민생국회, 개헌국회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다"면서 "4월 국회 조건 없는 정상화가 돼야한다. 청년실업, 고용위기 감안했을 때 하루라도 빨리 추경 처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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