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5일(금) 선거사무소에서 세 번째 정책발표회를 열고, ‘혁신학교’의 공과를 평가하고, 잠자는 학교를 깨우고 혁신교육을 대체할 새로운 비전인 ‘미래학교’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무너진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초중등학교를 ‘신나는 미래학교’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임해규캠프)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미래학교 청사진 (혁신공감학교 폐지 및 특목고형 자율학교 시군별 1개 이상 증설)
1. 혁신공감학교는 폐지하고 혁신학교는 장점을 살려 보완
2. 모든 교사에 연구년제 도입 등 교원 자질 향상
3. 9시 등교, 야간 자율학습, 석식 등을 학교가  자율 결정
4. 지역교육청별로  과고, 예고, 체고 등 1개 이상의  특목고형 자율고등학교를 설립
5. 중학교의 자유학기제는 1학기만 실시, 연계 자유학년제는 실시 안함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