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휴 명예교수,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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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휴 명예교수,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장" 선임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4.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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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목진휴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바른미래당은 4월5일(목) 오전 국회 245호의 의원총회에서 "목진휴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목 위원장은 이날 의원총회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문가로서 공천이 바르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수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 원칙에 대해선 "사람이 자기 이름을 걸고 사는 것처럼 당도 당 이름을 걸고 사는 것 아닌가?, 공천에 바른미래라는 의미가 녹아야 한다"며 "바르다는 것은 올바르다는 것이고, 미래는 참신이라는 거니까, 상식선에서... "라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목진휴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장), 지상욱 의원

 목 위원장은 "어느 경우엔 정치적 상식이라고 알려진 기득권과 관행을 뛰어넘는 게 필요하면 그것도 공관위에서 시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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