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포스터) 2018 가족행복피크닉 포스터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은 온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가족행복프로그램 가족행복피크닉을 개최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안양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에 서로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인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40팀(회차당 160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가족 행복 피크닉 프로그램은 4월 21일 토요일과 5월 12일 토요일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열리며, 주요 프로그램은 <날아라 삑삑아!>의 저자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어린이 공연 <돌멩이 수프>, 인문지식 키우기 가족대항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인문교육특구사업팀으로 전화(☎031-469-9279)문의 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집을 벗어나 인문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가족 간의 대화의 시간이 있는 가족행복피크닉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간의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