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장소방서)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를 위한 특화홍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는 21일 관내 대형마트 2개소를 방문, 고객용 쇼핑카트 등 시민들의 눈에 쉽게 띄는 시설물에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특화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홈플러스 정관점과 탑마트 기장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홍보효과에 따라 관내 다른 대형마트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장소방서에서는 올해 3월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와 홍보를 위해 소방시설 원스톱 설치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예방안전과 및각 119안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가 법제화됨에 따라 기장소방서에서는 대시민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김우영 기장소방서장은 “취약 계층에 대하여는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무상보급을 추진하는 등 주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