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과 곽상도 6.13 정치공작 진상 조사위원장 등이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있다.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과 곽상도 6.13 정치공작 진상 조사위원장이 3월22일(목)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과 임종석이 경찰 고위직과 커넥션 의혹을 제기하면서 기자회견 하였다.
장 수석대변인은 "울산 경찰청의 김기현 울산시장 압수수색 사건이 단순한 경찰의 과잉 수사가 아니라, 정권과 유착하여 치밀하게 기획된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곽상도 6.13 정치공작 진상 조사위원장이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등과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 하고있다. |
이어, "송철호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민주당의 유력 울산시장 후보임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2014년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송철호 후보의 후원회장이 조국 현 청와대 민정수석임이 밝혀졌다."고 비판 하였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경찰청 수사국장, 울산경찰청장, 수사팀장 모두를 즉각 파면하고 수사에 협조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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