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 즉각 수사" 촉구
상태바
자유한국당,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 즉각 수사" 촉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3.22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과 곽상도 6.13 정치공작 진상 조사위원장 등이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과 곽상도 6.13 정치공작 진상 조사위원장이 3월22일(목)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과 임종석이 경찰 고위직과 커넥션 의혹을 제기하면서 기자회견 하였다.

장 수석대변인은 "울산 경찰청의 김기현 울산시장 압수수색 사건이 단순한 경찰의 과잉 수사가 아니라, 정권과 유착하여 치밀하게 기획된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곽상도 6.13 정치공작 진상 조사위원장이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등과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 하고있다.

이어, "송철호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민주당의 유력 울산시장 후보임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2014년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송철호 후보의 후원회장이 조국 현 청와대 민정수석임이 밝혀졌다."고 비판 하였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경찰청 수사국장, 울산경찰청장, 수사팀장 모두를 즉각 파면하고 수사에 협조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