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20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용인시청 산책로와 용인초등학교 산책로, 현충탑 산책로 등 3곳에서 1시간여에 걸쳐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과 중앙동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불조심을 당부하며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이번 봄에는 단 한 건의 작은 화재도 일어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불조심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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