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前중소기업청장과 임채운 前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옥션 이금룡 회장 등 재도전액셀러레이터(주) 고문 위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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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좌로부터 옥션 이금룡회장,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 임채운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유희숙 재도전액셀러레이터(주) 대표) |
[대구=글로벌뉴스통신]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유희숙 회장이 협회 차원에서 다하지 못하는 재창업기업인 지원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대한 필요성으로, 실패가 창업생태계의 필연의 과정임을 당연시 하는 재도전 인식개선 활동과 우수한 재창업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재창업 기업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과 초기 자금 투자 및 성장을 위한 재기지원펀드를 연결하는 재도전 전용 액셀러레이터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
정부의 정책을 중심으로 재도전 기업을 지원하는데 그 한계를 정부기관이나 재도전 기업 모두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정책을 보완하고 정책의 전·후 연계를 위해 재도전 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민간차원의 역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이를 위해 전 중소기업청장인 한정화 한양대학교 교수,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인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 전 ㈜옥션 대표이사인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이 고문으로 참여하여 3월 21일(수)에 재도전액셀러레이터(주) 고문 위촉식 행사를 갖고, 위촉된 고문들은 재도전기업이 성공해 나갈 수 있도록 재도전에 대한 높은 전문적 지식과 경험 등을 통해 재능기부의 형태로 재도전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한 것이며,재도전 정책의 성공을 위한 전 중소기업기관단체장들의 기여로 인해, 재도전 중소기업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재도전액셀러레이터(주)는 재창업기업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 및 초기투자, 후속 투자 연계 등의 선순환적 재창업 성공 프로세스 구축을 중점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