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최문순 강원도지사,김동일 강원도의회의장.박현창 도의원과 국장들이 참석하였다.2018.3.19

[강원=글로벌뉴스통신]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월19일(월)강원도청 신관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인사말에서 "2011년 더반에 매고 갔던 넥타이를 매고 나왔다. 도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오늘 이순간 너무나 자랑스럽다.19년 대 장정의 끝에서 7년에 걸친 먼 여정을 열정과 땀으로 함께하였다.그 덕분에 평창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은 역대 모든 올림픽을 통틀어 최고의 올림픽이라는 찬사를 받았다.찬바람 속에서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한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다.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소방가족 여러분 안전,안전을 지켜준 군인 여러분도 감사하다.장애인단체,공직자들도 고마우며 언론인도 고맙다. 새로운 강원도 자산을 많이 얻었다. 특히 평화의 과제를 적극적으로 풀어 나가겠다.이번 올림픽에 최고는 친절이 94% 성공의 요인이다."라고 밝혔다.

김남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