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병남 기자) 안동 권씨 강원종친회 제41차 정기총회에서 2017년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지고 있다.

[강원 강릉=글로벌뉴스통신] 2018년도 3월 7일 (수) 10시 강릉농협 문화센터에서 안동 권씨 강릉종친회가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당 행사에는 안동 권씨 강릉종친회 회장 권혁길, 부회장 권혁윤, 국회의원 권성동, 중앙회 회장 권해옥 외 강릉 종친 200명이 참석하여, 2017년 종무활동 및 결산보고와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2018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더불어, 종친 간의 친목도모와 종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수입원 다변화를 위한 방안 강구에 더 큰 관심을 부탁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병남기자) 제41차 정기총회를 마친 후, 강릉 오죽헌 자경문을 방문한 안동 권씨 강릉종친회의 모습.

2018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는 자랑스러운 종인상 및 공로상, 효자.효부 표창, 선조유적지 탐방, 보학 및 전통의례 강좌 연 2회 개최(강좌주제: 권문의 뿌리 이해, 축문, 홀기, 생활예절 등), 강릉지역 권문 기림터 순방 정례화(오죽헌고택, 보진당, 명암정, 입강릉조 묘역, 통일공원 항일운동기념탐, 권태순장군 동상, 수성각, 환선정 외) 등을 발표하였으며, 청년회와 교류 확대로 종친회 외연 확대에 주력을 하여 자랑스러운 권문으로서 숭조사상과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강명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