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극장 두 번째 작품 뚝딱하니 어흥!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어린이극장 두 번째 작품 뚝딱하니 어흥!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문화회관은 3월16일(금)~5월31일(목)까지 오전 11시 사랑채극장에서 올해 두 번째 작품 <뚝딱하니 어흥!>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에듀테인먼트 로보카폴리>에 이어 이번에는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체험형 뮤지컬인 <뚝딱하니 어흥!>이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에 찾아온다.
전래동화 속 호랑이를 찾아 나서는 <뚝딱하니 어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도깨비 방망이로 동화 속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용기와 희망, 협력을 배우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주고자 한다.
배우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느끼는 오감만족 마당놀이형 가족공연으로 사랑채극장의 아늑한 분위기 속, 옛날 옛날에 호랑이가 살던 그 시절로 시간여행의 재미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찾아 온 2018년 최고의 기대작! <뚝딱하니 어흥>,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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