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이 2월28일부터 3월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민족기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대전시) 민족기록화전-한산대첩 |
이번 전시에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제작된 작품 21점과 관련자료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민족대표 독립선언’, ‘행주대첩’, ‘광개토대왕의 영토 확장’ 등 역사를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한 민족기록화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민족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의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제공: 대전시) 민족기록화전-행주대첩 |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화백의 숨결이 깃든 기록화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2월 28일, 3월 28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야간 연장운영 하며, 전시실은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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