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길호)이길호 민주당 시흥시장 출마 예정자,출판기념회 성황

[시흥=글로벌뉴스통신]이길호(52세, 민주당)는 지난 2월 23일(금)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자신의 저서 <세계적인 관광도시 시흥을 꿈꾸며> 라는 제목의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3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길호 저자는 국정의 최정상에서 일하다 시흥에서 4번의 출마와 패배, 그리고 보험영업과 막노동을 하다 사업에 성공한 얘기, 정치에 다시 뛰어들게 된 배경 등」을 설명하고,정치철학으로는 봉사정신을 첫째로 들고 이어 故김대중 대통령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시흥발전 비전에 대해서는 ‘경영 마인드로 시흥을 보고, 세계적인 명품 관광 도시 시흥을 만드는 것’이라며 시흥은 역동적인 개발이 필요한 도시는 ‘경영 마인드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날 축사를 한 조정식 국회의원은 이 출마 예정자가 6개월 동안 ‘포동폐염전을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만들자’는 켐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고도 꿋꿋이 일어나 사업에 성공한 훌륭한 지도자라고 추켜세웠다.

출판기념회에 주요 참석자는 조정식 의원과 박창달 전 자유총연맹 총재, 나상웅 3성 장군, 최동식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전해철 의원과 이재명 시장은 축전을 보냈으며, 추미애 대표와 정세균 국회의장은 화환으로 축하했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