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의대 창업보육센터)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상반기 입주기업 간담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상필)은 지난 22일(목) 동의대 산학협력관 109호에서 ‘2018년 상반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주기업 간담회는 이상필 창업보육센터장을 비롯해 약 13개의 입주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보육센터장 인사말 △창업관련 사업 안내 △신규 입주기업 소개 △입주기업 홍보마케팅 설명(소셜포스트) △IT부품연구소 사업설명회(이희대실장)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필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외부 센터와 함께 하면서 입주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펀드를 모색해 많이 알려드릴 것”이라며 “입주 기업들이 대부분 스타트업이라 힘든 점도 많겠지만, 우리 센터와 같이 움직이며 대표님들 모두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사업자 지정을 받아 신규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실 지원,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R&D,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6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6년도에는 ‘2016벤처창업대전’에서 지원기관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